입만 다이어터이다보니 어떻게하면 조금이라도 편히 살을 뺄수있을까 고민하다가 도움을 받아보자 하고 방문했습니다.
친절한 상담과 전문적인 상담을 통해서 진짜 필요한 시술을 고르게 되었고, 제가 선택한 시술은 튠바디!!
튠바디만 할까 다른것도 같이할까 고민하다가 추천해주신 S리핏이라는 지방분해주사를 추가했습니다.
주사는 무섭고 아플까봐 너무 고민이 되었지만 아픈만큼 예뻐지겠지라는 생각으로 시술을 받았습니다.
시술 받는 침대가 너무 편안하기도 했고,
시술해주시는 원장님께서 자세하게 설명해주시면서 해주셔서 걱정을 조금 덜었어요 ㅎㅎ
튠바디는 따뜻한 느낌이였고, 흔히들 살빠지려면 자주 문질러주라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자극을 주면서 지방을 빼주는 시술인것같더라구요~
가만히 누워만 있으면 시술을 해주셔서 저는 마사지 받는 느낌이였습니다 ㅎㅎ
그리고 S리핏 주사....!
조금이라도 덜 아프라고 진동이 오는 돌? 같은 걸 허리 밑에 깔고 받았는데 효과가 있었습니다 !! 마취크림을 딱히 바르지 않고 했는데도 그냥 주사맞을때 따끔정도이지 약물퍼질때도 참을만 했어요 !!
무엇보다 예뻐지는 모습이 기대도 되었기에 ㅎㅎ
사진은 1회차이고 그날 저녁에 찍은 복부여서 아주 튜브같습니당 ㅎㅎ
원래도 거대하긴하지만 약물이 들어가서 더 팽창이 되어있는데 화장실도 자주 가고 물도 마시고 하니 많이 빠지더라구요~
멍이 들긴했지만 원래 멍은 살짝 부딪혀도 잘 드는 타입이라 딱히 걱정은 없습니다 !!
사람마다 다르다던데 저는 걱정했던 부어오르거나 간지러운건 없었어요 !!
다음주에도 시술받으러 가는데 그땐 더욱 효과가 있길 기대할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