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0월 휴진 안내 

2024 10월 휴진 안내

KOCL ALL-IN-ONE 10WEEK PROGRAM 

KOCL ALL-IN-ONE 10WEEK PROGRAM

KOCL SIGNATURE WEDDING PROGRAM 

KOCL SIGNATURE WEDDING PROGRAM

스칼프팅 

스칼프팅

진료시간안내

월  ·  수 a.m 10:00 - p.m 07:00
화  ·  금 a.m 10:00 - p.m 09:00 (야간진료)
토 요 일 a.m 10:00 - p.m 04:00

목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진

언론 보도

[메디컬투데이] 개인마다 다른 노화 증상, 주름 정도와 골격 파악한 ‘맞춤 리프팅’ 받아야

2024-04-16

본문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요즘 같은 봄 환절기는 피부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 겨우내 차고 건조한 날씨로 인해 얼굴이 푸석푸석해지고 탄력이 저하된 상태에서 봄철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 노화가 가속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피부 노화 양상은 다양하다.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서 눈가, 팔자 주름이 깊어지는가 하면 얼굴 전체적인 라인이 무너지기도 한다. 탄탄한 피부는 동안 외모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많은 사람들이 안티에이징 관리는 30대부터 시작해도 늦지 않다 생각하지만 콜라겐 체내 생산 감소는 18세 이후부터 시작되기 때문에 노화 속도를 늦추기 위해서는 20대 중반부터는 관리를 시작해야 한다.

리프팅 시술은 피부의 탄력을 높이고 주름을 개선하면서 동안으로 되돌리는 데에 도움을 주는 시술로 꼽힌다. 특히 레이저 리프팅의 경우 수술이나 피부 절개를 하지 않고, 피부 안쪽까지 유효 에너지를 전달해 탄력을 강화하고 볼륨감을 높여 얼굴 처짐을 개선한다.

리프팅 시술은 울쎄라, 써마지, 튠페이스로 대표된다. 장비에 따라 원리가 다르고, 기대할 수 있는 효과에도 차이를 보이는 만큼, 각각의 특장점을 고려해 개인에게 가장 적합한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

‘울쎄라’ 리프팅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 레이저를 사용해 수직 탄력 및 코어 탄력을 증진시킨다. 피부 표피와 진피층,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도달시켜 지지인대를 강화하고 주름과 탄력을 개선한다.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술이 장비에 탑재돼 있어 시술 시 모니터를 직접 확인하면서 정확한 도달 위치와 깊이에 한 샷 한 샷을 정교하게 조사할 수 있다.
 

p1065582657373782_965_thum.jpg

▲ 고정아 원장 (사진=고정아클리닉 제공)


써마지’는 써마지CPT와 써마지FLX가 있다. 이중 써마지CPT는 비교적 팁의 면적이 작아 지방이 적고 굴곡진 얼굴형에 적합하며 효과가 오래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써마지FLX는 팁 면적이 CPT보다 넓어져 시술 시간 단축 및 통증을 완화해 빠른 시간 내에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기본적으로 써마지는 진피층의 콜라겐 재생을 통해 피부 표면을 타이트닝 하는 효과가 있으며, 피부가 얇은 이들도 받아볼 수 있는 시술이다.

‘튠페이스’는 콜라겐 생성을 유도해 피부의 입체감을 높여주는 시술이다. 피부 속의 코어탄력을 잡아 건강하고 탄력 있는 얼굴라인을 만드는 컨투어링 리프팅 방법이다. 다양한 페이스 팁이 있어 필요한 정도, 시술 부위에 따라 적절한 팁을 선택해 시술이 이루어진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피부 노화는 피부 두께, 살성에 따라 다르게 개개인마다 나타나므로, 획일적인 치료방식이 아니라 일대일 맞춤 상담을 통해 원인과 증상에 맞는 방식을 적용해야 한다”며 “마스터핏 디자인노트를 활용하면 환자 별로 다른 얼굴의 지방이나 골격 및 주름 등에 따라 샷의 강도와 배분을 계획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컨투어링 시술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피부 노화는 탄력 저하나 주름 등 자각할 만한 증상이 보이기 전, 조기에 관리할수록 시간과 비용을 단축할 수 있다”며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에게나 피부 표면에 보이는 가시적인 노화 증상뿐 아니라 연령, 성별, 피부 타입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진단한 뒤 적절한 샷 강도 및 에너지 배분으로 시술을 진행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