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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메디컬투데이] 반복적인 다이어트, 피부 탄력 저하 위험↑···바디리프팅 방법은?

2024-01-08

본문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본격적인 겨울 강추위가 이어지면서 체감온도가 영하 20도까지 내려갔다. 한파가 이어지는 요즘 같은 시기에는 야외활동이 줄고, 따뜻한 국물요리 등 섭취 칼로리는 늘면서 체중이 늘어나기 마련이다.

겨울에는 여름과 달리 두꺼운 옷으로 군살을 숨길 수 있어 몸매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옷차림이 얇은 여름을 보내기 위해 다이어트를 성공했던 이들이나 바디프로필 촬영을 목적으로 단기간에 체중을 감량한 이들도 요요현상을 겪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문제는 무리한 다이어트와 요요가 반복되면 피부 탄력을 떨어뜨려 전반적인 몸매 라인이 망가지게 된다는 점이다. 옆구리와 팔뚝, 허벅지, 아랫배 등에는 단순 지방뿐 아니라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가 생기기도 한다.

탄력 있고 매끈한 바디라인으로 가꾸기 위해서는 무리한 고강도 운동과 극단적인 절식을 통한 단기 다이어트를 지양하고 보다 체계적인 다이어트가 필요하다. 사이즈를 감소하면서 피부 탄력까지 지키기 위해서는 바디리프팅과 같은 전문적인 피부 시술을 고려하는 것도 방법이다. 전체적인 라인을 개선하고 탄력을 높이는 바디리프팅 시술에는 울쎄라, 써마지, 리니어지 등을 적용한다.

바디 울쎄라 시술은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진피층 및 SMAS 피부 근육층까지 전해 수직탄력과 코어탄력을 리프팅 시킨다. 복부, 엉덩이, 허벅지, 팔과 같은 부위에 폭넓게 피부를 팽팽하게 만드는 리프팅 효과를 거둘 수 있어 급격한 다이어트는 물론 출산 후 바디 탄력이 떨어졌을 때 적용할 수 있다. 단, 정품 장비와 정품팁을 사용하는지 확인하는 것은 기본, 시술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과 충분히 상담 후 결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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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아 원장 (사진=고정아클리닉 제공)

바디 써마지 시술은 피부를 쫀쫀하고 탱탱하게 만들어 탄력있는 바디라인을 완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타이트닝 시술이다.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해 진피층의 콜라겐을 재생시켜 조직을 타이트닝 시킬 수 있다. 허벅지, 복부 탄력 증진뿐 아니라 배꼽 주변, 팔 안쪽, 겨드랑이, 부유방, 목 등의 주름 개선에도 적용한다.

리니어지는 고강도 집속 초음파 에너지를 원하는 부위와 깊이에 따라 맞춤 시술해 지방세포는 자극하고 진피 탄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다. 에너지 도달 깊이를 섬세하게 조절할 수 있어 맞춤 시술이 가능하며, 탄력이 저하된 복부, 엉덩이, 허벅지, 팔과 같은 부위에 적용할 수 있다. 울퉁불퉁한 바디라인과 처진 부분의 탄력을 증진시키고, 선타입과 점타입의 HIFU 에너지를 모두 사용해 전체적인 라인을 탄탄하고 매끄럽게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바디리프팅은 다이어트나 출산 이후 발생하는 피부 탄력 저하 문제를 수술 없이 개선할 수 있는 시술이다”면서도 “환자의 체형에 따른 지방 두께와 골격 등을 모두 고려해 샷의 강도, 배분을 정확히 계획해야 원하는 라인을 만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무리 우수한 장비를 갖추고 있더라도 장비에 대한 이해도와 섬세하고 세밀하게 디자인하는 술기가 부족하다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고 만족도도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리프팅 시술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하고 마스터핏 디자인 노트를 활용해 디자인, 에너지 도달 깊이, 강도 등을 정확히 디자인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반복적인 다이어트, 피부 탄력 저하 위험↑···바디리프팅 방법은? (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