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경향] ‘좋은아침’ 봄바람 틈새로 스며드는 뇌졸중, 소음과 관계 깊다?!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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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아침’ 봄바람 틈새로 스며드는 뇌졸중, 소음과 관계 깊다?!
우리나라 단일 질환 사망률 1위 뇌졸중! 꼭 알아둬야 할 뇌졸중 신호를 알아보고 뇌혈관 건강 튼튼하게 지키는 방법을 ‘좋은아침’의 ‘닥터 필생(生)기’에서 파헤쳐본다.
3월 24일(화) 방송되는 SBS ‘좋은아침’에서는 뇌졸중에 영향을 주는 환경과 혈관 튼튼하게 만드는 방법을 김호정 신경과 전문의, 한명화 한의사,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 차윤환 식품생명공학 박사와 함께 알아본다.
뇌졸중은 보통 한겨울과 한여름에 발생한다고 알고 있지만 봄에 방심해서는 안 될 이유가 있다는데.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소음이 크면 뇌졸중 위험도 커진다고 경고한다. 원하지 않는 소음은 큰 스트레스가 되고 뇌졸중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는 것. 뇌졸중 위험도를 높이는 소음과 듣기 좋은 소음까지 함께 들어본다.
한명화 한의사는 뇌졸중 예방하기 위해 공원을 가까이하라고 말한다. 푸릇푸릇한 숲과 녹지, 맑은 공기는 뇌졸중 위험에서 벗어나게 만든다는 것. 뇌졸중 예방에 공원 환경이 도움되는 이유부터 뇌혈관 건강에 도움되는 식물에는 무엇이 있을지 살펴본다.
김호정 신경과 전문의는 뇌졸중 신호가 눈으로 온다고 경고한다. 눈이 보내는 신호를 잘 읽고 뇌졸중의 단서를 얻어야 한다는 것. 눈으로 보내는 뇌졸중 신호를 알아보고 평소 실천하면 좋은 뇌졸중 예방법까지 알아본다.
이어서 차윤환 영양 멘토는 ‘나를 살리는 식품’에서 혈전 예방에 도움되는 식품을 추천한다. 루틴 성분이 있어 혈전을 막는 데 도움되는 식품부터 인지질 성분이 풍부해 혈관을 건강하게 하고 뇌 건강에도 도움되는 식품까지 만나본다.
SBS ‘좋은아침’은 매주 월~금요일 방송되며, 봄에 뇌졸중을 주의해야 한다는 내용은 3월 24일 화요일 아침 9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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