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포스트] 뭉툭하고 펑퍼짐한 복코, 코조각주사 시술로 콧볼 축소 수술 효과 가능
2017-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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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하고 둔한 인상을 주는 뭉툭한 코는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을 둔하게 보이게 하는 경향이 있다.
관상학적으로 코는 콧대가 지나치게 높으면 고독하다고 하며, 콧볼에 붙은 살은 재산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러한 이유로 펑퍼짐한 코를 가진 사람들은 성장과정에서 어르신들로부터 복코라는 말을 들어왔을 것이다.
하지만 현대에 와서는 펑퍼짐한 코는 외모에 있어서 세련된 이미지와 먼 이미지를 만들어 자칫 우둔해 보이게 만든다.
때문에 최근 개원가에서는 답답하고 둔한 인상을 주는 뭉툭한 복코를 수술과 비수술적 방식으로 개선해
한층 세련되고 아름다운 외모를 가꾸고자 하는 문의와 시술 상담이 늘어나고 있다.
펑퍼짐한 콧볼을 세련되게 바꾸기 위해서는 다소 위험 부담이 있는 콧볼 축소수술과
보톡스, 필러, 코조각 주사를 이용한 안정적인 비수술적 방법을 통해 펑퍼짐한 콧볼을 수술 없이 교정할 수도 있다.
전자인 콧볼 축소수술은 콧망울 피부를 절제하거나, 모아주는 방법을 통하여 진행되는데,
동양인들의 경우 콧망울을 이루는 연골이 작고 피부가 두터운 편이라 세밀한 측정으로
줄어들 부위와 콧망울과 콧대와의 상관관계를 정확하게 예측하여 전체적인 인상을 살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특히 수술적 방식은 코가 넓적한 경우 연골을 모아서 묶어주는데, 이 과정에서 피부가 두꺼운 경우 피부 조직을 제거하여야 하는데,
양쪽에 균일하고 섬세하게 집도하여야 하며, 절개 시 수술 자국이 콧볼과 얼굴 고랑에 남지 않도록 되어야 한다.
후자의 경우 절개나 제거 없이 필러와 콧볼 보톡스, 코 조각 주사를 통해 낮고 펑퍼짐한 코를 세우고 콧볼을 축소하는 방식으로 시술이 진행되어
절개에 따른 상처, 흉터 등의 부작용이 상대적으로 적고 안전하다. 다만 풍부한 임상경험이 있는 병원을 통해야 만족도가 높다.
일반적으로 개원가에서 간단한 보톡스 등으로 개선하는 방법을 제시해 주기도 하나, 콧대를 세우면서 뭉툭한 코의 볼륨까지 함께 줄여
콧볼 축소 수술과 같은 효과를 내는 전문가는 찾기 어려운 편이다. 하지만 시술 후 회복과 절개에 대한 부담 없이 교정이 가능해 수술 후 만족도는 높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원장은 “콧볼 축소는 얼굴의 중심인 코를 미용적 목적으로 변화 주는 것으로
전체 시술 과정에서 세심함과 정교함을 요하며, 콧볼 축소 수술로 인한 상처나 흉터가 남는 부작용을 걱정한다면
비수술적 방법을 고려해 보아도 좋으며, 개인별 피부조직과 연골의 구조를 정확히 파악하여
풍부한 임상경험을 갖춘 병원을 내원하여 비수술적 콧볼 축소 방법 방법을 상담하여 보아도 좋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정아원장은 비수술적 콧볼 축소 방법에 대해 방송을 통해 개원의와 시민들을 대상으로 최신 의학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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