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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세계비즈] 겨울동안 처진 바디라인, 사이즈 감소는 기본… ‘리프팅’ 더해야 ‘매끈’

2024-04-0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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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적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외출에 나서는 이들의 움직임이 바쁘다. 한결 가볍고 산뜻해진 옷차림은 봄이 시작되는 것을 알리지만 한편으로는 겨울 동안 여기저기 붙은 군살로 자신감이 다소 떨어지기도 한다.

 

겨울에는 운동량이 상대적으로 감소하고, 고칼로리의 맛있는 먹거리도 많아 살이 찌기 쉬운 계절이다. 그동안 차곡차곡 군살이 붙고 근육도 감소해 처지고 늘어진 바디라인이 눈에 띄는 만큼 지금 필요한 것은 바로 다이어트다.

 

하지만 식단과 운동으로 단시간 내에 원하는 몸매로 개선을 하는 것은 쉽지 않다. 부분적으로 유독 살이 찌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무작정 눈에 보이는 숫자인 체중만 감량하는 것이 아니라, 사이즈를 감소하는 것과 함께 부분적으로 살을 빼고 바디라인의 탄력도까지 함께 높여보아야 한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사이즈를 감소하며 바디리프팅을 함께 진행하는 바디 컨투어링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바디 컨투어링 시술로는 튠바디, 바디울쎄라, 바디써마지, 리니어지와 같은 다양한 시술이 있다. 개별 맞춤 계획에 따라서 사이즈 감소나 리프팅 관리를 목적으로 하는 시술을 선택하여 받아 볼 필요가 있다.

 

우선 ‘튠바디’는 바디 사이즈 감소와 함께 셀룰라이트 개선에 도움을 준다. 3D 입체 초음파는 종파, 횡파를 함께 사용해서 바디 피부의 겉과 속에 에너지를 전달해 지방층을 줄여 바디 사이즈를 감소시킨다. 지방세포 수 감소와 지방세포 자체를 파괴하는 효과가 있으며 부종이나 셀룰라이트도 개선을 해 매끄럽고 탄력 있는 바디라인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고정아 원장은 “울트라 튠바디와 튠 라이너의 결합은 상복부에서 하복부, 옆구리, 팔뚝, 허벅지와 같은 넓은 부위부터 부유방, 팔꿈치, 무릎 윗부분의 살과 같은 국소부위까지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며 “열 에너지가 장 운동을 활발하게 도와 숙변제거에도 도움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리니어지’는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매끄럽게 개선하는 데에 도움되는 시술이다. 선과 점 타입의 2가지 조사 방식을 사용해 피부 층별로 정밀하게 에너지를 전달, 처진 부위의 탄력을 높여주면서 셀룰라이트도 함께 개선을 한다.

 

‘바디 울쎄라’는 저하된 바디 탄력을 끌어 올려주는 시술이다. 초음파 에너지가 진피층, SMAS층에 전달돼 수직 탄력과 코어 탄력이 함께 증진되어 급격한 체중감량이나 출산 등으로  처진 바디 피부를 리프팅한다.

 

‘바디 써마지’는 바디 피부를 탄탄하고 쫀쫀하게 개선하는 타이트닝 시술이다.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진피층의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탄력도를 높인다.

 

고정아 원장은 “다양한 바디 컨투어링 시술은 자신의 고민과 목적 등에 맞추어 적절하게 이루어져야 한다”며 ‘무리하게 굶거나 과도하게 운동하는 다이어트 보다는 개인마다 다른 체형, 골격, 지방 두께, 바디라인 등에 맞는 바디컨투어링 시술을 진행해야 원하는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고 전했다.

 

이어  “바디라인 관리를 위해서는 개인마다 다른 체형이나 지방의 양 등 다양한 조건을 고려해서 사이즈를 감소하는 것과 리프팅을 함께 진행해야 이상적인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다”며 “섬세하고 디테일한 맞춤 디자인을 위하여 마스터핏 디자인 노트를 활용해 환자 맞춤 별 1:1 시술을 진행하는지, 체계적인 식단 관리를 위한 최적의 다이어트 체형관리 솔루션을 함께 제공하는지 등을 살펴보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