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얼굴 주름·처짐 현상, 울쎄라·써마지 리프팅 도움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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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주름·처짐 현상, 울쎄라·써마지 리프팅 도움
한번 떨어진 탄력으로 인한 얼굴 주름은 다시 이전의 상태로 되돌리기 쉽지 않다. 피부 속 탄력을 유지해주는 콜라겐이 20대 중반부터 서서히 감소해 중년의 나이에 이르러서는 절반이 넘는 수준으로 감소되기 때문에 일반적인 홈케어만으로는 피부 노화를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대표원장은 “홈케어와 함께 병행할 경우 얼굴 주름과 피부 처짐 현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으로는 울쎄라, 써마지와 같은 리프팅 시술이 있다”고 말했다.
울쎄라 리프팅은 고강도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SMAS층까지 전달해 피부의 지지인대 및 코어 탄력을 강화해주는 시술이다. 힘을 잃고 아래로 처지는 얼굴뿐만 아니라 바디까지 제약 없이 시술 받을 수 있고 초음파 영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며 진행되기 때문에 정확한 타겟 설정이 가능하다.
시술 후에는 디자인노트를 통해 내가 시술 받은 샷이 어느 부위에 어떻게 들어갔는지를 확인을 할 필요가 있다. 울쎄라 디자인노트는 얼굴의 오른쪽, 왼쪽 또는 부위별로 들어간 팁의 종류, 샷 수 에너지 강도 등이 전부 꼼꼼하게 기입된다. 이와 더불어 울쎄라 로그 이미지 파일을 통해 실제 몇 샷이 몇 분에 어떻게 들어갔는지 전부 확인이 가능하다. 정품, 정샷을 정확히 지키는 병원이라면 시술이 끝난 후 해당 시술의 로그 파일을 환자의 휴대폰으로 이미지를 전송함으로 내역을 정확히 확인할 수 있다.
써마지 리프팅은 6MHz의 고주파를 통해 한번의 시술로 많은 양의 콜라겐을 재생시키는 리프팅 시술이다. 강력한 고주파 에너지를 진피층까지 조사해 피부를 쫀쫀하게 만드는 피부 타이트닝에 집중해 잔주름 개선은 물론 매끄러운 피부결과 피부안색을 환하게 밝혀주는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
▲고정아 원장 (사진=고정아클리닉 제공) |
고정아 대표원장의 설명에 따르면 울쎄라 및 써마지 리프팅 시술시 SPT Campaign과 디자인노트를 함께 병행할 경우 정확도 높은 시술과 더 좋은 시술 결과를 얻을 수 있다. SPT Campaign은 디테일하게 피부를 관찰하고(See), 부위 및 시술 방법을 계획해(Plan), 섬세한 치료를 진행하는(Treat) 프로그램이다.
이 캠페인을 토대로 최적의 시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디자인 노트 작성이 가능하다. 리프팅 시술 후 본인이 시술 받은 총 샷수와 에너지 등이 적힌 디자인 노트를 직접 확인할 수 있고, 재방문 시에도 이 노트에 기록된 정보를 바탕으로 맞춤 시술을 받을 수 있다.
고정아 대표원장은 “울쎄라, 써마지 등의 리프팅 시술이 많은 곳에서 시술되고 있지만 기본적인 사항이 제대로 지켜지지 않을 경우 각종 부작용을 초래할 수 있다”며 “시술 받는 환자의 얼굴에 대한 이해도를 갖춘 의료진의 실력은 물론 정품 인증을 받은 정품 팁을 사용하고 있는지, 정확한 샷의 분배와 환자마다 다른 얼굴에 대한 디자인 등 시술 계획에 따라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지 등을 꼼꼼히 체크해봐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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