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아의원

[스타데일리뉴스=황규준 기자]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오는 11월 3일, 독일 에스테틱 전문 제약사 멀츠코리아가 주최하는 프리미엄 리프팅울쎄라 학회에 강연자로 참석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학회는 기존에 울쎄라를 사용해온 전문 의료진들이 참석하여 울쎄라 데모시연과 함께 울쎄라리프팅의 효과 및 피부 타이트닝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며 고정아 원장은 울쎄라를 이용한 바디리프팅 강연자로 참석하여 바디리프팅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서울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전문의 고정아 원장은 태릉선수촌과 런던 올림픽에서 국가 대표 선수의 상근 주치의 경력을 가지고 있다.

울쎄라리프팅은 피부 깊숙한 근막층에 초음파 열을 전달해 피부 노화로 인해 쳐진 볼살과 턱살, 목주름 등 전체적인 주름 개선 및 리프팅에 효과적이다. 

다만 보다 효과적인 리프팅 시술을 위해서는 단순히 주름을 펴는 것에 그치지 않고 피부타입과 지방량, 근육, 골격 등을 다차원적으로 분석하여 불필요한 지방은 줄이고 꺼진 부위는 채우는 등 틀어진 골격까지 교정하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에 고정아 원장은 “같은 시술을 받더라도 피부 타입과 두께, 노화의 정도, 근육량 등에 따라 시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1:1 처방을 통한 시술은 필수”라며 “시술 전 반드시 시술경험이 많은 숙련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거쳐 진행하여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