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에 겪었던 좋지 않은 기억이 떠오르고 멍하니 먼 산을 보거나 혼자 방에 우두커니 있으면서
잠을 자지 못하는 등의 생리적 반응은 불안이라고 합니다.
이 상태가 심해질 경우 스스로를 책망하고 계속해서 사건을 떠올리며 재경험 하는
침습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심리적인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60대에 접어들면 체내 수분 보유량이 50%로 떨어지게 됩니다.
몸의 절반밖에 남지 않게 되는데 나이가 들면서 수분 저장 창고 역할을 하는 근육이 줄고
체내 수분 량이 감소하게 됩니다. 또 감각기능이 약해지면서 갈증을 느끼는
기능도 떨어져 체내 수분이 감소해도 목마름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수분이 늘 부족한 상태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평소에도 물을 마시는 습관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남성은 2100ml, 여성은 1700ml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방영일시 : 2018년 08년 23일 오전 8시 30분 MBC 오늘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