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보신문] 처진 얼굴 개선 위한 리프팅, 시술 전 고려할 것은?
2022-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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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이 밝았다. 새해를 맞이하는 기쁨도 잠시 나이를 한살 더 먹으면서 늘어나는 주름살과 처진 얼굴살로 고민인 사람들이 늘고 있다. 나이가 들어가면서 얼굴에 주름이 생기고 피부 탄력이 떨어지는 것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지만, 이것을 받아들이기도 전 찾아오는 피부노화로 인해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다.
많은 이들이 새해만 되면 미용적인 부분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한 신년계획을 세우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하지만 식단조절이나 운동, 홈케어 등의 관리만으로는 뚜렷한 변화를 보기 어렵고, 오히려 얼굴살의 경우 무리한 방법을 잘못 시행했다가 이전보다 더 처지고 망가지는 경우가 많다.
이에 리프팅과 같은 의료적 선택을 하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는 대표적으로 울쎄라, 써마지 튠페이스 등 다양한 시술 방법이 존재한다.
시술에 있어 자신에 맞는 선택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마스터핏 디자인노트는 이에 활용되는 방법으로 얼굴을 직접 보고 개개인마다 다른 얼굴을 파악하여 샷의 강도와 배분을 정확히 계획해 작성된다. 이를 통해 세심한 치료가 가능한 것.
이는 자신의 얼굴상태를 고려한 시술이 중요함을 뜻한다. 울쎄라의 경우 아래로 늘어진 피부를 위로 당겨주는 리프팅이라면 써마지는 피부 탄력을 잡는데 도움을 주는 방법이다. 울쎄라는 피부층과 지방 및 근육 위 SMAS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써마지는 고주파 에너지를 통해 노화로 생기는 주름과 늘어진 탄력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튠페이스는 콜라겐 생성을 유도, 꺼진 부위를 채우고 과도한 볼륨은 감소시키는 방식을 따른다. 사람마다 제각기 다른 얼굴 골격에서 광대와 같이 과하게 튀어나온 부위나 처진 부위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준다. 베큠 방식으로 주변의 살을 잡아당기면서 열에너지를 안쪽으로만 전달하는 원리를 적용해 통증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하지만 앞선 설명처럼 개인에 상태에 맞는 선택이 중요하다. 피부, 지방층 깊이별로 세밀한 맞춤 시술이 진행되어야 하는 섬세한 치료기에 이를 정확하게 진단해 진행할 수 있는 의료기관의 선택이 중요하다.
도움말 :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
출처 : 불교언론 법보신문(http://www.beop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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