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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메디컬투데이] 늘어진 복부와 군살 등 변화된 체형 관리법은?

2022-06-02

본문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얼마 전 첫 아이를 출산한 A씨는 아이를 낳은 기쁨도 잠시 몰라보게 달라진 외형으로 하루하루가 스트레스다. 임신하는 동안 아이를 위한다는 이유로 식단에 구애받지 않고 마음껏 먹은 탓인지 출산 이후에도 체중은 거의 변화가 없고 몸매 역시 그대로다.

특히 늘어지고 처진 뱃살로 인해 출산 후에도 펑퍼짐한 옷을 계속 입고 다녀야 했다. 임신으로 불러온 배만큼이나 빠지지 않는 부기와 체중 증가로 인해 팔뚝, 허벅지, 종아리 등 전신에 군살이 생겨 외출도 잘 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처럼 임신과 출산 등으로 인한 체중 증가로 생긴 군살, 처진살들로 고민인 이들이 많다. 갑작스럽게 살이 찌게 될 경우 피부가 더욱 늘어지기 쉽고 살을 뺀다고 해도 이미 탄력을 잃어버린 상태라 바람 빠진 풍선처럼 아래로 힘없이 축 처지게 된다. 지방 및 셀룰라이트 과다 축적으로 울퉁불퉁해진 피부 역시 쉽게 되돌아오지 않는다.

옷차림이 점점 가벼워지고 있어 언제까지나 큰 옷으로 체형을 다 가릴 수만은 없기에 빠른 시간 내 체중감량과 탄력 있는 바디라인을 동시에 가져올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 이런 경우라면 바디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바디시술은 튠바디, 리니어펌 등 다양한 레이저 리프팅을 통해 군살을 제거하고 처진 살을 다시 끌어올려 탄탄한 몸매라인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튠바디는 3D 입체 초음파 웨이브가 지방세포만을 골라 파괴할 수 있어 군살 부위에 집중적으로 지방세포를 제거할 수 있다. 열에너지를 전달하는 종파와 강력한 물리적 에너지를 전달하는 횡파를 동시에 사용하는 만큼 피부 겉과 속 모두를 세밀하게 관리할 수 있고, 복부나 팔, 허벅지 등의 넓은 부위부터 팔꿈치 및 무릎 근처, 허벅지 뒤쪽 등 굵은 신경이 나오는 예민한 부위까지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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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아 원장 (사진=고정아클리닉 제공)




셀룰라이트를 동반한 군살도 정리 가능하다. 보통 살이 많이 찐 경우에는 셀룰라이트와 부종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튠바디는 이 두가지도 함께 관리할 수 있어 울퉁불퉁해진 피부결을 매끈하게 만들고 퉁퉁 부어오른 부위의 사이즈도 줄여줄 수 있다. 여기에 열에너지가 들어가면서 장운동이 활발해지도록 도와 숙변제거를 통한 체중감량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리니어펌은 선타입의 HIFU 에너지가 피부의 진피층부터 SMAS층까지 깊숙하게 침투하며 섬세하게 에너지를 전달하는 초음파 시술로 처진 부위를 리프팅해 체형 개선을 기대할 수 있다.

기존 도트 방식으로 띄엄띄엄 에너지가 전달되는 리프팅 시술과 달리 선타입의 카트리지가 피부층별로 에너지를 전달시킬 수 있고 연결된 선타입으로 들어가는 만큼 복부나 허벅지 등 넓은 부위도 높은 리프팅 효과를 가져다줄 수 있다. 에너지가 조사되는 시간이 짧아 소요되는 시간도 적도 통증도 거의 없는 편이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튠바디나 리니어펌 등의 바디시술은 성형처럼 보형물의 이물감이나 흉터 등이 남지 않아 비교적 자연스럽게 체형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며 “하지만 개인별 체형이나 피부타입, 생활습관 등 개별적 차이에 따라 시술 결과가 달라질 수 있으므로 의료진과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