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여름 앞두고 체중감량 돌입… 올바른 다이어트 방법은?
2019-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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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몸매 관리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된 지 오래다.
이를 방증하듯 SNS에는 눈바디, 다이어터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운동이나 몸매관리 과정을 공개하며
일반인도 연예인 못지 않게 몸매 가꾸기에 시간과 비용을 투자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군살없이 탄탄한 몸매 라인을 완성하기 위해 체중감량에 돌입하는 이들이 급증하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넘어서는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면서 조급한 마음에
극단적인 식이조절이나 무리한 고강도의 운동을 오히려 독이 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건강하고 아름다운 몸을 위해 시작한 다이어트가 영양부족, 골다공증 등을 초래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건강하고 올바르게 건강을 유지하면서 단기간 다이어트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 체계적으로 시행하는 것이 현명하다.
비만클리닉에서는 혼자서는 성공하기 힘든 체중감량, 금방 포기하거나 계획을 세우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개개인에게 필요한 프로그램을 통해 여름 대비 체중감량을 도와준다.
개개인의 체지방량, 근육량, 체형과 생활습관, 건강상태, 체질 등을 다각적으로 고려해 개인의 목표와 목적에 맞는
1:1 전담코칭을 통해 단순한 체중 감량이 아니라 지속적인 건강관리를 돕는다.
수술적인 방법이 아닌 S리핏 프로그램, S리핏 주사, 메디레스, 바디타이트 등과 같은 비수술적인 방법으로
원하는 부위의 지방을 선택적으로 제거하고, 부종을 감소시키며, 전체적인 바디 균형을 바로잡아 줘 요요가 오지 않도록 사후관리까지 진행한다.
S리핏 프로그램의 경우, 바지 위로 드러나는 옆구리 살, 브래지어 라인의 군살, 허벅지 등
운동만으로 제거하기 힘든 특정 부위의 군살을 관리하는데 적합하다.
S리핏 주사는 시술 부위에 제한 없이 고민되는 어느 부위든 주사 시술을 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다만, 시술과 식생활습관을 함께 교정해야 하므로 의료진과 함께 지속적인 관리를 이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셀룰라이트가 두드러진다면 메디레스를 적용한다. 메디레스는 노폐물과 수분이 지방 주변에 뭉쳐 혈액과 림프 순환을 방해하고,
반복적으로 생겨 굳어지면서 생기는 셀룰라이트를 부드럽게 풀어 체외로 배출될 수 있도록 유도하는 시술이다.
지방 제거와 함께 노화와 급격한 다이어트로 처진 피부를 탄력 있게 가꾸고자 한다면 바디타이트 시술이나
울쎄라 써마지 시술이 적합하다. 바디타이트는 나이가 들거나 탄력을 잃고 생긴 주름 등 고민되는 부위의 지방을 줄이고,
리프팅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얼굴 리프팅에 효과적인 울쎄라와 써마지를 처진 복부나 팔뚝, 하체 등 바디에 적용하면
체중 감량과 탄력 리프팅의 효과를 동시에 기대할 수 있다.
단기간에 건강을 해치지 않으면서 눈에 띄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개개인의 상태를 고려한 다이어트 시술을 받는 것도 방법이다.
하지만 아무리 간단한 시술이라도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다양한 임상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의료진이 일대일 전담 코칭을 시행하고 있는 비만클리닉을 선택해야 한다.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http://www.point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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