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포인트] [칼럼] 건강한 다이어트 위해서는 체중·체형 관리 동시에 이뤄져야
2019-04-05
본문
포근한 봄 날씨에 옷차림이 얇아지면서 다이어트에 돌입한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26일에는 간헐적 단식, GI지수 다이어트 등의 방법을 통해 체중 감량한 스타들의 모습이 소개되면서 화제를 모았다.
시간제한 다이어트라고도 불리는 간헐적 단식은 음식물 섭취 시간을 하루 8시간으로 제한하는 16:8과 일주일에 5일은 일반식을 하고,
2일은 하루에 허용된 칼로리인 여성은 500칼로리, 남성은 600칼로리를 섭취해야 5:2 방법이 있다.
GI지수 다이어트는 혈당이 느리게 올라가고, 포만감이 오래 남는 음식 즉, 혈당 낮은 음식인 GI지수가 낮은 음식만 골라 섭취하는 다이어트 방법이다
이러한 다이어트 방법은 꾸준히 실천하면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식이조절만으로는 원하는 몸매 라인을 갖기 어려울 수 있다.
특정 부위에 군살이 많은 부분비만을 해소하고자 하거나 사이즈 감소와 함께 체형을 바로 잡고 싶다면
식단조절, 운동과 함께 의학적 도움을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건강한 위해서는 몸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바탕으로 살이 찌는 부위, 살이 찌는 이유 등 여러 원인에 따라 개인별 맞춤처방이 이뤄져야 한다.
개개인 체형과 증상에 맞춰 한 두가지 시술만 환자에게 딱 적용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시술들을 콜라보레이션 해 전체적으로 균형 있는 몸을 만들어야 한다.
다이어트 시술에는 실질적인 사이즈를 줄이는 ‘S리핏 사이즈감소’, 특정 부위 군살을 정리하는 ‘S리핏 윤곽주사’,
지방과 노페물이 뭉쳐 발생하는 울퉁불퉁한 덩어리를 없애는 ‘셀룰라이트 제거’, 피부에 탄력을 부여하는 ‘바디탄력리프팅’ 등이 있다.
특히 다이어트나 운동으로도 빠지지 않는 군살을 제거하고 바디라인을 최적의 비율로 만들기 위해서는
초음파를 적용한 울쎄라나 고주파 에너지를 사용한 써마지를 활용해 바디 리프팅 시술을 적용할 수 있다.
미국 FDA및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승인을 받은 울쎄라와 써마지는 복부, 허벅지 등 넓은 부위에 광범위하게 활용할 수 있어
얼굴 리프팅뿐만 아니라 체중 감소 시 발생할 수 있는 피부 탄력 저하 문제를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시술이다.
울쎄라의 경우 최근 한국인의 피부 특징 등을 고려한 바디 리프팅 가이드라인 정립으로 안전성을 강화해 안심할 수 있을 것이다.
다이어트는 단순한 체중감량이 아니라 건강, 체중, 체형을 두루 고려해야 하는 만큼 비만 시술 병원을 방문할 때는
직접 운동, 식단, 생활습관 교정 1:1 전담 코칭까지 시행하는 곳을 선택해야 한다.
출처 : 뉴스포인트(NewsPoint)
-
- 이전글
- [국민일보 쿠키뉴스] [칼럼] 초음파리프팅, 의료진 시술 경험이 결과에 영향 미쳐
- 19.04.12
-
- 다음글
- [D&PS] 스킨부스터 토론_SEMINAR REVIEW
- 19.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