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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보도

[메디컬투데이] 여름철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 피부 노화 가속화

2022-08-19

본문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전국적으로 낮 최고기온이 37도를 넘나드는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다. 요즘 같은 고온다습한 여름에는 피부관리에 각별이 유의해야 한다. 습한 날씨뿐 아니라 강하게 내리 쬐는 자외선이 피부노화를 가속하기 때문이다.

강한 자외선과 높은 습도에 오래 노출되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기 쉽다. 자외선은 피부의 탄력을 책임지는 콜라겐 생성 능력을 저하시키고, 덥고 습한 환경은 피부온도를 높여 건강한 피부조직을 손상시키고 모세혈관과 모공이 확장되며 피부가 건조해지게 된다.

이처럼 여름철에는 조금만 방심해도 가속 페달을 밟듯 피부가 빠른 속도로 늙어가는 만큼 각별한 관리가 필요하다. 자외선차단제는 기본으로 항상 발라주어야 하고 피부온도를 내려주면서 영양을 공급해줄 수 있는 쿨링제품과 진정팩 등을 통해 피부 컨디션을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다.

눈에 보일 정도로 피부가 처지고 주름진 상태라면 의학의 힘을 빌려볼 수 있다. 요즘에는 굳이 절개를 하지 않고도 주름과 탄력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레이저 리프팅 시술도 많이 찾고 있는 추세다. 레이저 리프팅은 현재의 피부상태와 피부고민에 따라 울쎄라, 써마지, 튠페이스 등 다양한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울쎄라는 피부 속 코어 탄력을 증진해 전반적인 피부탄력을 높이는 리프팅 시술로 굵은 주름을 개선하는데 용이하다. 콜라겐 재생 촉진을 유도하는 초음파 에너지를 피부 속 깊은 근육층인 SMAS층까지 전달하고 절개 없이도 피부 속 수직탄력과 코어탄력을 탄탄하게 세워줄 수 있다.

콜라겐 생성을 자극하면서 동시에 노화된 콜라겐을 수축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 피부 노화방지 및 주름개선에 도움을 준다. 또한 초음파를 이용하며 시술하는 만큼 개개인별 피부타입과 시술 부위에 맞춰 더욱 정밀하게 상태를 분석해 맞춤 시술을 적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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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정아 원장 (사진=고정아클리닉 제공) 


써마지는 탄력을 증가하는 것은 물론 피부를 보다 쫀쫀하게 만들어주는 타이트닝 시술로 화사한 피부톤과 피부결까지 만들어 줄 수 있다. 고주파 레이저를 통해 진피층부터 피하지방층까지 열을 고르게 전달해 콜라겐 층을 수축시키고 엘라스틴을 생성해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기대할 수 있다.

잔주름이나 이중턱, 처진 볼살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할 수 있고 피부가 얇은 이들도 써마지의 타이트닝 효과로 리프팅을 경험해볼 수 잇으며, 피부톤이 칙칙하거나 어두운 경우, 피부가 푸석푸석하고 거친 경우에도 써마지를 통해 관리할 수 있다.

튠페이스는 꺼진 부위의 볼륨감과 처진 부위의 탄력을 동시에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컨투어링 리프팅 시술이다.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속 물분자를 회전시켜 자연스러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고 피부의 꺼짐과 처짐을 함께 관리하며 더욱 입체적인 얼굴라인을 만들어준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개인별 피부타입, 연령, 노화정도, 부위에 따른 맞춤 시술을 진행하기 위해선 리프팅 시술 전 의료진의 임상경험과 노하우, 경력 등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자의 얼굴을 직접 보고 개개인마다 다른 얼굴의 지방, 골격, 주름 등을 파악하고 샷의 강도와 배분을 정확히 계획한 후 정확히 치료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에게 받아야 만족스러운 결과가 뒤따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고동현 (august@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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