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체형 관리 시술, 개개인 바디라인 특성 고려해야
20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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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형 관리 시술, 개개인 바디라인 특성 고려해야
[메디컬투데이=고동현 기자] 개성이 중요한 시대지만, 날씬하고 탄탄한 몸매는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워너비로 여겨지고 있다. 하지만 사람마다 생김새가 다르듯 체형도 제각각 다르다 보니 아무리 열심히 관리해도 타고난 체형적인 한계를 느끼는 이들도 있다.
누군가는 지방이 많은 체형이라 뚱뚱해보일 수 있고, 누군가는 부종이 심해 실제 체중보다 더 부해 보일 수 있다. 지방과 함께 울퉁불통한 셀룰라이트를 동반하는 경우도 있고 단기간 사이즈를 감소해야 하지만 쉽지 않은 경우까지 다양한 체형에 따른 몸매 고민에 스트레스 받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렇다고 ‘체형’이 아닌 ‘체중’ 관리에만 신경 써서는 안된다. 원하는 체중 달성에만 초점을 두고 운동이나 식이요법을 아무리 열심히 하더라도 특정 부위의 사이즈를 감소시키거나 떨어진 바디탄력을 다시 채워주는 것은 어렵다. 오히려 몸무게 숫자에만 연연해 무리해서 살을 확 빼게 될 경우 살이 쪼그라든 것처럼 탄력 없이 처지고 있어야 할 볼륨감마저 없애버릴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자신이 원하는 이상적인 몸매에 도달하기 위해선 각각의 체형을 고려한 맞춤 시술이 필요하다”며 “처진 군살을 제거해 바디 사이즈를 감소시키는 것은 물론 바디탄력과 셀룰라이트, 부종 등까지 함께 관리해야 더욱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처진 군살을 제거해 사이즈를 감소시키고 탄력을 높여줄 수 있는 체형관리 시술 중 악센트 프라임 울트라 튠바디는 종파와 횡파가 결합돼 3차원으로 작용하는 초음파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3D 입체 초음파를 통해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사이즈를 감소시켜줄 수 있다. 또한 시술 시 통증이 거의 없으며, 다른 세포 기관 손상 없이 원하는 부위의 사이즈를 선택적으로 줄여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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