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일보] 모유유산균, 12주간 먹었더니 엉덩이 둘레와 몸무게 확 줄어들었다? ‘깜놀’ “무려 5cm가 줄어들어”
2019-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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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유유산균, 12주간 먹었더니 엉덩이 둘레와 몸무게 확 줄어들었다? ‘깜놀’ “무려 5cm가 줄어들어”
- 배정환 기자
- 승인 2019.06.25 10:36
모유유산균이 화제다.
25일 방송된 에스비에스 ‘좋은아침’의 ‘닥터필생기’ 코너에서는 체중 줄이는 데 도움 되는 모유유산균에 대해 다루었다.
이날 차윤환 식품영양학과 교수는 “모유유산균은 장건강에 도움을 주지만 더 도움이 되는 것은 체중감량이다.”라며 “실제로 비만인 성인그룹에 모유유산균을 섭취하게 했더니 평균 95,4cm이던 허리둘레가 6주만에 91.3cm에 그리고 12주가 지나자 90.4cm로 무려 5cm가 감소했다는 연구결과 있다.”고 전해 현장을 놀래켰다.
그러자, 진행자는 “사실 1cm 감소하는 것도 정말 힘들다. 허리둘레만 감소했냐?”고 질문했다.
이에 고정아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또다른 연구결과도 있다. 비만그룹에 모유유산균을 섭취하게 한 결과, 엉덩이 둘레와 체중이 감소했고, 비만도를 나타내는 지수인 비엠아이인 체질량지수도 감소했다는 결과도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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