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르시안] "바디 리프팅, 개개인 체형 고민 고려한 맞춤시술 계획 수립 먼저"
2022-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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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 리프팅, 개개인 체형 고민 고려한 맞춤시술 계획 수립 먼저"
학업과 직장, 육아 등에 집중했던 시대와 달리 이제는 얼굴부터 몸매, 패션, 건강 등 자신을 가꾸기 위해 아낌없이 투자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를 방증하듯 MZ세대를 중심으로 헬스나 요가, 필라테스 등의 운동이나 가장 인생에서 아름다웠던 몸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바디프로필 등이 핫한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단순히 살만 무작정 빼는 것이 아니라 탄탄하면서도 볼륨감 있는 체형으로의 변화를 꿈꾸며 열심히 식단과 운동을 진행하지만, 그 과정은 생각만큼 쉽지 않다. 매일 시간을 쪼개며 몸매 관리를 하는 것도 버거운데, 노력한 것만큼 원하는 몸매가 나오지 않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비교적 날씬한 체형이라도 보이지 않는 군살이 있을 수 있고 이를 정리하고 싶어도 원하는 부위만 골라서 빠질 리는 만무하다.
이에 따라 체형시술을 고려하는 이들도 있다. 사이즈감소와 셀룰라이트를 동시에 관리할 수 있어 불필요한 볼륨감은 줄이면서 탄력 있고 매끄러운 바디라인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빼기 어려운 군살들도 부위별 맞춤 레이저 리프팅을 통해 관리할 수 있고 다운타임 없이 일상생활로 빠르게 복귀할 수 있어 많은 이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대부분 리프팅이라고만 하면 얼굴 피부에만 적용이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몸 전체까지 적용할 수 있다”며 “최근에는 기존 시술보다 시술시간을 짧아졌으며 적은 통증과 함께 빠르게 회복할 수 있는 튠바디, 리니어지 등 다양한 바디리프팅 장비가 등장했다”고 설명했다.
튠바디는 3D 입체 초음파를 이용한 장비로 다른 세포의 손상 없이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여 사이즈를 감소시켜준다. 피부 표면의 콜라겐을 자극시켜 탄력을 높여주고 원하는 부위의 사이즈를 선택적으로 감소할 수 있다.
종파와 횡파가 결합돼 3차원적으로 작용하는 초음파 기술력을 통해 다른 세포 기관에 손상을 주지 않고 안전하게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통증이나 시간적인 부담도 적다. 쉽게 빠지지 않는 부종은 물론 보기 싫은 셀룰라이트도 함께 제거할 수 있어 보다 건강하고 매끈한 라인 연출이 가능하다.
리니어지는 선타입의 HIFU 에너지를 이용한 장비로 기존 리니어펌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장비라 할 수 있다. 피부 진피뿐 아니라 SMAS층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근막부터 리프팅되어 전체적인 바디라인을 탄력 있게 만들어줄 수 있다.
군살을 제거해 이상적인 바디라인 개선이 가능하고 피하지방층까지 전달된 초음파 에너지가 콜라겐을 형성해 힘없이 처진 바디의 탄력을 증진시키는 효과도 볼 수 있다. 또한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를 개선하여 전체적인 라인을 정리하고 피부 텍스처를 부드러우면서 탄탄하게 만들어줄 수 있다.
다양한 깊이의 카트리지 팁도 있어 지방이 많고 탄력없이 처진 부위까지 적용할 수 있으며 개개인마다 다른 지방 두께와 탄력 정도에 맞는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고정아 원장은 “개개인의 피부타입과 피부고민에 맞춰 적절한 시술을 병행하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며 "튠바디와 리니어펌 병행 시 사이즈 감소는 물론 피부 탄력을 오랜 기간 유지하고 관리할 수 있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전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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