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lthlog] 날은 춥고 운동하기는 귀찮아…겨울철 패딩 속에서 ‘리셋’된 체중관리
2022-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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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은 춥고 운동하기는 귀찮아…겨울철 패딩 속에서 ‘리셋’된 체중관리
겨울철 늘어난 군살…사이즈 감소와 피부 탄력 동시에 관리해야
겨울 한파가 이어지면서 야외활동은 물론 외출하기도 힘들다. 추운 날씨 탓에 운동하러 나가기도 귀찮다. 이에 비해 섭취하는 음식 칼로리는 높고, 운동량은 줄어 몸무게는 나날이 늘어난다. 늘어난 살에 고민인 사람들이 부쩍 많아지는 요즘이다.
여기에 겨울철 옷은 두꺼워져 다른 계절에 비해 몸매관리에 더 소홀해지기 쉽다. 두꺼운 옷에 가려 몸매가 드러날 일이 없기 때문이다. 체중 관리에 자연스럽게 신경을 덜 쓰게 된다. 체중은 더 늘어나 이전 관리했던 몸도 ‘리셋’ 되기 일쑤다.
겨울철은 운동이나 식단 등 체중관리에 소홀해지기 쉽다. 그러다 어느새 돌아보면 피부는 늘어지고 라인이 처지는 등 달라진 몸에 스트레스를 받게 된다. 옆구리와 팔뚝‧허벅지‧아랫배 등 지방이 몰리는 부위에 군살은 더 늘어가고, 셀룰라이트까지 울퉁불퉁하게 생기게 마련이다.
원하는 몸매를 만들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식이와 운동으로 살을 빼는 것도 중요하다. 또, 피부 탄력도 잃지 않도록 관리해야 사이즈 감소는 물론 탄력 있는 피부까지 함께 만들 수 있다.
최근 ‘바디리프팅’과 같은 전문 피부 시술이 주목받는 이유다. 바디리프팅은 수술 등 다른 방법들과 달리 비교적 간편하다. 또 별도의 다운타임이 없는 튠바디‧리니어지 등의 레이저 리프팅으로 맞춤 체형 시술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튠바디’는 지방을 제거해 사이즈를 감소시키고, 셀룰라이트도 함께 관리할 수 있다. 3D 입체초음파로 통증이나 자극 없이 불필요한 지방세포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해 제거, 피부 탄력을 높여준다.
콜라겐 재생을 위한 이상적인 주파수인 40.68MHz 에너지가 피부 속 콜라겐을 자극해 탄력을 높이고, 복부‧허벅지‧팔 등 넓은 부위부터 부유방‧팔꿈치‧무릎위 등 국소 부위까지 다양한 부위군살을 없앨 수 있다. 여기에 튠바디 열에너지는 장운동까지 활발하게 만들어 숙변 제거에도 도움을 준다.
‘리니어지’는 기존 리니어펌에서 업그레이드된 장비를 이용한다. 하나의 카트리지에 선‧점타입 모드가 모두 가능하다. 개인별 체형에 따른 지방 두께와 골격, 전체 라인에 따라 세밀하게 에너지를 전달할 수 있어 더 정교한 시술을 적용한다.
선타입 HIFU 에너지는 피부 진피층부터 SMAS층까지 깊숙하게 침투해 근막부터 리프팅한다. 초음파 에너지는 콜라겐을 만들어 처진 탄력을 다시 높여준다. 울퉁불퉁해진 라인을 정리해 몸매 탄력을 높인다.
또, 바디 타이트닝과 피부 텍스처 개선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다. 통증이 적고, 다운타임 없이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다. 멍이나 부기도 없어 겉으로 잘 드러나지 않는 만큼 활동 중인 연예인‧셀럽도 선호하는 리프팅으로 알려져 있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아무리 좋은 시술이라도 장비에 대한 이해도와 섬세하고 세밀하게 디자인하는 기술‧노하우가 부족하면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고 만족도도 떨어지기 마련”이라며 “해당 시술에 대한 전문지식과 풍부한 시술 경험을 바탕으로 환자마다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시술을 진행할 수 있는 숙련된 의료진에게 받는 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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