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울퉁불퉁 셀룰라이트 개선해야 옷태 살리는 바디라인 가능
2024-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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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룰라이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동일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것, 다리를 꼬는 습관, 꽉 끼는 옷 입는 것 등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삼가도록 해야 한다. |
[메디컬투데이=김준수 기자] 셀룰라이트는 살이 찐 사람부터 날씬한 사람까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다. 혈액과 림프 순환의 장애로 지방조직과 체액, 콜라겐 섬유 등의 결합조직이 뭉쳐진 것으로, 피부 표면을 울퉁불퉁해 보이게 한다. 주로 허벅지, 엉덩이, 하복부에 생기는데, 한번 생기면 쉽게 없어지지 않아 많은 이들의 콤플렉스 요인으로 작용한다.
셀룰라이트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식단 관리는 필수다. 고지방, 고탄수화물, 고나트륨이 담긴 음식은 체지방 축적에 영향을 주므로 자제하고, 식이섬유 섭취량을 늘려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야 한다. 동일한 자세로 오래 앉아 있는 것, 다리를 꼬는 습관, 꽉 끼는 옷 입는 것 등은 혈액순환을 방해하므로 삼가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한 번 생긴 셀룰라이트는 개인의 노력만으로 개선이 어렵고, 살이 찐 체형뿐 아니라 마른 체형인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다. 그러므로 일반적인 다이어트만으로는 개선하는데 한계가 있다. 이 경우에는 메디레스를 고려해 볼 수 있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메디레스는 바디 순환 및 세포 재생, 셀룰라이트, 부종, 염증과 바디 전체의 순환력을 개선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울퉁불퉁한 셀룰라이트와 체지방은 예쁜 옷 핏을 망치는 주범으로, 지방을 감소하면서 함께 바디라인도 매끄럽게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를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데에 도움되는 바디 리프팅 시술을 진행할 때는 개인별 기초대사량과 체지방, 근육량, 식습관, 신체활동까지 자세히 분석해 마스터핏 디자인노트를 기반으로 한 1:1 맞춤 시술을 진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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