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투데이] 동안 관리하는 얼굴 리프팅 시술 주의할 점
202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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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 관리하는 얼굴 리프팅 시술 주의할 점
이런 이유로 나이를 불문하고 노화 방지를 위한 관리에 시간과 비용을 아낌없이 투자한다. 집에서 흔히 하는 안티에이징 관리는 비타민 C, 콜라겐과 같은 영양소 섭취와 충분한 수분공급, 규칙적인 운동이다. 하지만 이미 눈에 띄게 두드러진 주름과 탄력 없이 처진 피부는 홈케어로 호전되기 어렵다.
보다 효과적인 노화 관리를 위해서는 보다 근본적인 접근이 필요하며, 안티에이징 시술에는 울쎄라, 써마지 등이 적용되고 있다.
레이저 리프팅 중 울쎄라는 피부 표면 손상 없이 근막층에 60~70도의 초음파를 전달해 피부 조직을 응고, 수축시키는 시술이다. 피부탄력에 영향을 미치는 지지인 대조직을 재생시키고, 피부 속 엘라스틴과 콜라겐 세포의 재생을 유도하므로 피부 전반의 컨디션을 개선할 수 있으며, 레이저 조사 부위 근처의 잔주름을 개선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입체적인 얼굴라인을 원한다면 튠 시술을 고려해 볼 수 있다. 얼굴의 볼륨감을 조절할 수 있어 과도한 볼륨은 줄이고 꺼진 부위는 모아 올려 꺼짐과 처짐을 동시에 잡을 수 있는 컨투어링 리프팅 시술로 알려졌다. 시술 시 다양한 핸드피스를 선택할 수 있기 때문에 입가와 눈가 등 민감한 부위에도 적용할 수 있으며, 개인별 섬세한 맞춤 시술이 가능하다. 숙련된 의료진의 시술의 경우 따뜻한 열감 정도만 느껴지므로 통증에 민감한 사람들도 큰 불편 없이 시술 가능하다.
고정아 원장은 “얼굴 리프팅은 수술 없이 주름 개선과 탄력 강화는 물론 얼굴 라인을 정돈할 수 있는 시술이다”면서도 “개개인의 피부타입이나 상태뿐 아니라 선호하는 얼굴형 등이 제 각각인 만큼, 의료진의 정밀진단과 상담을 통해 맞춤 시술계획을 수립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또한 “얼굴은 첫인상을 결정하고 감추기 힘든 부위이므로 작은 부작용에도 민감하게 받아들이게 된다”며 “피부 손상 위험 없이 빠르게 기술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치료 장비 못지 않게 의료진의 시술 노하우와 숙련도가 중요하므로 다양한 케이스를 경험한 의료진을 찾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기자(junsoo@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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