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휴진 안내 

2024년 10월 휴진 안내

KOCL EMTT 런칭 이벤트 

KOCL EMTT 런칭 이벤트

KOCL ALL-IN-ONE 10WEEK PROGRAM 

KOCL ALL-IN-ONE 10WEEK PROGRAM

KOCL SIGNATURE WEDDING PROGRAM 

KOCL SIGNATURE WEDDING PROGRAM

스칼프팅 

스칼프팅

진료시간안내

월  ·  수 a.m 10:00 - p.m 07:00
화  ·  금 a.m 10:00 - p.m 09:00 (야간진료)
토 요 일 a.m 10:00 - p.m 04:00

목요일, 일요일, 공휴일 휴진

언론 보도

[메디컬투데이] 복합 리프팅 시술, 피부 속 환경 개선으로 피부 노화 방지 도움

2020-10-07

본문

일조량은 감소하고 일교차가 커지는 가을 환절기에는 피부의 수분이 빠져나가며 쉽게 건조해진다. 이는 피부 유수분 밸런스를 파괴함과 동시에 점진적으로 피부의 탄력을 떨어뜨려 노화를 가속하는데, 20~30대 비교적 젊은 나이에서는 쉽게 체감하지 못해 관리에 소홀하기 마련이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대표원장에 따르면 대부분 40~50대 중년의 나이부터 피부가 처지고 주름이 생긴다고 알고 있지만, 실제 피부 노화는 20대 중반부터 시작된다. 눈에 띄는 변화가 없어도 피부 속 탄력과 수분을 책임지는 콜라겐과 엘라스틴이 서서히 감소하면서 40대에 접어들면 절반 가까이 줄어들기에, 지금부터 본격적인 피부 관리에 들어가야 한다.

한번 처지고 주름진 피부는 자연적인 재생이 거의 불가능하다. 오히려 아무 관리도 안하고 가만히 내버려 둔다면 계절적인 요인부터 노화, 생활습관, 스트레스까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손상 받으면서 탄력 저하와 주름 생성 등의 노화 현상을 막을 수 없는 상황까지 이를 수 있다.

따라서, 한시라도 젊을 때부터 다양한 케어를 통해 관리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 겉으로 드러난 부분뿐만 아니라 피부 속부터 단단하게 만들어 떨어진 피부 탄력을 다시 끌어올리기 위해선 홈케어와 함께 튠쇽리프팅 등의 시술을 함께 병행하는 것이 좋다.

튠쇽리프팅이란 오리지널 체외충격파(쇽) 에너지를 피부 속에 집중 조사해 혈액 순환 및 림프 순환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는 피부 속 환경을 만들어주고, 악센트프라임 튠을 활용해 피부 깊숙한 층부터 탄력은 올리고 불필요한 불륨을 감소해주는 리프팅 시술이다.

튠이란 40.68MHz의 유니폴라 고주파 에너지를 이용해 피부 속 물 분자를 회전시켜 통증 없이 콜라겐 재생을 유도해 탄력성을 높이고 꺼진 부위를 채워주는 리프팅 장비다. 피부 상태와 부위, 적응증에 따라 깊이 조절이 가능한 다양한 핸드피스를 이용해 보다 세심한 시술이 가능하다. 


p179514438144202_344.jpg
▲고정아 원장 (사진=고정아클리닉 제공)


튠쇽 프로그램은 피부 속 환경 개선과 맞춤 리프팅 두 가지 목적을 두고 있으며, 림프순환을 촉진해 부종과 셀룰라이트 등을 없애고 섬유화된 조직의 연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비침습적 방식이다. 그로 인해 피부가 얇고 민감해 다른 시술이 어려운 예민성 피부나 모공 및 트러블이 자주 올라오는 지성 피부 등 다양한 피부 타입에도 제한 없이 시술이 가능하다.

고정아 대표원장은 “튠리프팅 장비를 활용한 시술은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전신의 다양한 부위에 선택적으로 적용할 수 있다”며 “튠쇽 바디 및 페이스 프로그램을 통해 시술을 받을 경우 개인차는 있지만 1회만으로 즉각적인 효과를 체감할 수 있으며 2~3회 반복 시술시 사이즈 감소와 탄력 증진 등 복합적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통증에 예민하거나 마취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별도의 마취나 통증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멍과 부기 또한 없는 편이다. 개인차에 따라 붉은기가 있을 수 있으나, 일주일 이내 회복이 가능해 일상생활을 이어나가는데 큰 지장을 주지 않는다”며 “다만 피부, 지방층의 깊이별로 다른 프로토콜을 활용해 세밀한 맞춤 시술이 들어가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과 디자인이 가능한 숙련된 의료진에게 받는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