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파인] 똑같은 리프팅을 받았는데 효과가 달랐다면? 피부 속 환경 의심해봐야 [고정아 원장 칼럼]
2020-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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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사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대표원장
[미디어파인 전문칼럼] 최근 들어, 40대 이상의 중년층뿐만 아니라 2-30대까지도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된 시술, 수술, 화장품 등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다양한 상품들이 나오고 있다. 그 중에서도 레이저 장비를 이용한 리프팅 시술의 경우 효과가 빠르게 나타나면서 부작용이 적고 회복기간이 짧아 많은 이들이 선호한다.
하지만, 같은 리프팅 시술을 받더라도 누구는 그 효과가 훨씬 좋고 다른 누구는 그 효과가 미미한 경우들을 직접 경험하거나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그러한 원인으로는 장비의 차이, 의료진의 숙련도 등 다양한 요인들이 있지만 피부 속의 내부 순환이 원활하지 않아 같은 에너지를 조사하더라도 전달 효율이 떨어지기 때문일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 장비의 문제이거나 샷수의 문제로 치부해 불필요하게 샷수를 늘리는 등 잘못된 해결 방안을 생각하기 쉽다.
튠쇽 프로그램은 체외충격파 시술로 림프 및 혈액 순환을 원활히 하여 리프팅 시술의 최적의 환경을 조성한 후 튠리프팅을 활용해 피부 속 코어탄력부터 탄탄하게 쌓아 올려 리프팅 시술이 극대화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체외충격파는 몸 바깥에서 에너지를 안쪽으로 쏘아 성장인자 분비 및 줄기세포를 자극함으로써 피부 속 환경 재생 및 림프 순환 촉진을 유도하여 부종 및 셀룰라이트를 감소시키는 기능이 있다.
악센트프라임은 피부 속 콜라겐을 채워주는 이상적인 주파수 40.68MHz 에너지를 조사하여 콜라겐 생성을 최상으로 유도하며, 에너지 깊이를 단계별로 조절해 환자의 피부 유형, 치료할 부위, 그리고 피부 두께에 맞게 열전달이 가능하다. 이러한 기능 덕에 피부가 얇은 눈가, 입가 주변에 시술이 어려웠던 기존에 다른 장비의 한계점을 극복하였다.
또한 주변 조직 손상 없이 3D 입체 초음파로 지방 세포막을 파괴하고 선택적으로 지방세포를 파괴하여 노폐물을 배출하는 기술로 피부 타이트닝뿐만 아니라 페이스 및 바디 컨투어링에도 효과적인 장비이다.
얼굴은 물론, 바디까지 몸 전체 부위에 제약 없이 활용이 가능하며, 통증이 거의 없어 시술을 받을 때 별도의 마취 없이 시술이 가능하며 조직손상이나 멍과 부기 또한 없는 편이다.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없어 누구나 편히 받을 수 있다.
하지만 체외충격파 시술과 피부 및 지방층의 깊이별로 에너지를 제어하는 등 적응증에 맞는 프로토콜을 활용해야 하는 튠쇽 프로그램 경우 1:1 맞춤 디자인이 필수적이며,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기에 반드시 해당 분야에 관련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지닌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신사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대표원장)
출처 : 미디어파인(https://www.mediaf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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