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KOCL SUMMER EV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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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8월 휴진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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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쎄라피 프라임 선점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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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 활동·언론보도

[라포르시안] 봄철에 예민해진 피부, 노화 막기 위해서는 리프팅에 중점 둬야

2025-06-04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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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흔히 계절의 여왕으로 불리지만, 낮과 밤의 급격한 온도 변화와 강한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 건강에는 부담이 될 수 있는 시기다. 외부 환경 변화는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무너트려 피부 장벽을 약화시키고, 잔주름 증가와 탄력 저하, 모공 확장을 비롯해 알레르기나 트러블 등 다양한 피부 문제를 유발할 수 있다. 

이미 피부 문제가 눈에 띄게 나타난다면 단순한 홈케어 만으로는 개선이 어려워 의학적인 도움이 필요하다. 레이저 리프팅, 스킨부스터 등 솔루션이 다양한 만큼, 개개인의 피부 고민과 상태를 다각적으로 고려한 맞춤 시술을 적용해야 한다.

피부 탄력 개선을 원한다면 비절개, 비침습적인 레이저 리프팅을 적용할 수 있다. 그 중에서도 ‘울쎄라피 프라임’과 ‘엠페이스’는 피부 자극이나 손상을 최소화하면서 탄력을 강화할 수 있어 선호하는 추세다.

‘울쎄라 프라임’은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기술을 활용해 피부의 표면부터 진피층과 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하는 비수술 리프팅 시술이다. 피부의 수직 탄력과 코어 탄력을 동시에 높여 처진 조직을 당기고, 지지인대를 강화하여 주름 및 탄력 등을 개선한다. 

기존 울쎄라와 동일한 HIFU 기술을 기반으로 하면서 실시간 초음파 영상 기능을 개선해 정밀도를 높였다. 기존 울쎄라는 4.5mm 피부층까지 확인할 수 있었지만 울쎄라피 프라임은 최대 8mm 깊이까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어 피부 조직 구조를 더욱 세밀하게 확인하면서 정교한 시술이 가능해졌다.

인터페이스를 개선하면서 3D 시각화 시스템을 도입해 목표 부위를 보다 명확하게 타깃할 수 있다. 듀얼코어 프로세스의 적용으로 부팅 시간을 단축시켜 시술 시간도 줄어들고, 처리 성능도 개선이 돼 효율적인 시술을 돕는다. 

‘엠페이스’는 단극성 고주파(RF)와 하이페스(HIFES)를 동시에 활용해 진피층과 근육층을 동시에 자극하는 새로운 안티에이징 시술이다. 기존의 리프팅과 달리 진피층, 근육층 등 피부 깊숙한 곳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함께 개선하는 것이 특징이다. 

단극성 고주파(RF)는 피부 내부에서 분자 간의 충돌을 유도하여 열을 발생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콜라겐과 엘라스틴 생성이 일어나 주름 완화와 볼륨 회복 등에 도움을 준다. 하이페스(HIFES)는 피부 아래의 근육층에 직접 작용하여 근육을 수축시키고 강화하여 처진 얼굴 라인을 탄력 있게 개선한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큰 일교차와 자외선 등 복합적인 영향으로 봄철에는 피부 환경이 무너지기 쉬워 안팎으로의 개선을 돕는 울쎄라피 프라임, 엠페이스와 같은 방법이 도움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개인의 피부 노화 정도와 주름의 깊이는 각기 다르기 때문에 최적의 리프팅 효과를 위해서는 맞춤형 디자인이 필요하다”며 “시술 전 얼굴 골격, 피부 상태, 주름 분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맞춤 계획을 수립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