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아의원

고정아클리닉이 글로벌 메디컬 기업 멀츠(Merz)사의 차세대 리프팅 장비 ‘울쎄라피 프라임(Ultherapy Prime)’을 선점 도입했다.

울쎄라피 프라임은 기존 고강도 집속 초음파(HIFU) 리프팅 장비인 '울쎄라'의 기술을 한층 업그레이드한 버전으로 ‘울쎄라2’로도 불린다. 미국 유럽을 중심으로 우선 출시됐으며, 국내에서는 멀츠사가 선정한 일부 ‘울쎄라 시술 우수 병원’에서만 선점 도입할 수 있다.

고정아클리닉은 의사들을 대상으로 울쎄라 강의와 라이브 세미나를 진행해 다양한 임상 경험과 학술적 지식을 전수하고 있다. 울쎄라 프로토콜 개발 회의 좌장을 맡아 울쎄라 리프팅 연구에도 참여한 이력이 있다.

고정아클리닉에서 도입한 울쎄라피 프라임은 FDA(미국 식품의약국) 승인으로 안전성을 입증한 장비다. 기존 울쎄라보다 화면 크기와 해상도가 진일보한 실시간 영상장치기술(MFU-V: Micro-focused Ultrasound with real-time Visualization)이 탑재돼 피부 상태와 두께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피부에 조사하는 초음파의 깊이와 위치를 보다 정밀하게 타깃할 수 있는 만큼, 시술 정확도를 높여 주름 감소와 탄력 개선 등의 치료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다. 볼패임 등의 부작용 발생 우려를 최소화했다.

또한 인터페이스 개선으로 3D 시각화 시스템을 통해 더 선명하고 정확한 타겟팅으로, 시술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새로운 듀얼코어 프로세스가 적용돼 처리 성능 및 부팅 시간이 대폭 개선돼 시술 시간 감소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고정아클리닉 고정아 원장은 “아무리 최첨단 기술이 적용된 첨단 장비라고 할지라도 시술자의 경험과 노하우에 따라 결과가 크게 좌우될 수 있다”며 “기기 도입 여부뿐 아니라 장비에 대한 이해도와 시술 노하우를 갖춘 의료진의 전문성까지 다각적으로 고려해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이어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정교한 시술 기술을 바탕으로 울쎄라 분야에서 높은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 울쎄라피 프라임을 선점 도입했다”며 “첨단 장비와 다양한 리프팅 시술 경험을 통해 축적한 독보적인 테크닉을 기반으로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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